" 자작이탄 만들기 "
수초가 조금씩 녹는 것 같아서 이산화탄소를 공급해주기로 했습니다.
일부러 이탄 없이도 자랄 수 있다는 수초로 구입했는데, 아무래도 '자랄 수는 있지만 이탄을 공급해 주는 편이 좋다'였던것 같네요. 수초들이 시들 시들 해지기 시작했거든요..
비싼 고압이탄 세트를 사기도 그렇고 해서, 자작이탄을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자작이탄"으로 검색하면 아주 많은 자료들이 나오는데, 여러 글을 종합해서 좀 쉽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①펫트병 뚜껑에 호스연결
나사못을 불에 달궈서 펫트병 뚜껑에 구멍을 뚫습니다.
너무 크게 뚫으면 나중에 이탄이 샐 수가 있기 때문에 기포기용 호스가 꽉 조이는 사이즈로 뚫는게 중요합니다.
호스 끝을 비스듬히 잘라 뾰족하게 한뒤 구멍에 끼웁니다. 호스가 꽉 조이는 크기로 뚫었으면 좀 끼우기가 힘이 듭니다. 그래도 그만큼 이탄이 샐 확률이 줄어들겠죠?
아래 사진보다는 조금 짧게 끼우는게 좋습니다. 저는 조금전에 비스듬히 자른 부분을 잘라버리기 위해 조금 길게 끼웠습니다. 사진 찍은 뒤 가위로 짧게 잘랐어요.
적당한 크기로 구멍을 뚫었다면, 아래 사진처럼 호스보다 구멍이 작아서 호스가 눌리게 됩니다. 이래야 이산화탄소가 새지 않습니다.
그래도 혹시라도 이산화 탄소가 샐 수가 있으므로 호스가 눌린 부분에 순간첩착제를 바릅니다.
이부분을 확실하게 한다고 실리콘을 바르거나, 본드로 떡칠을 하기도 하는데, 딱 아래 그림처럼만 바르면 됩니다.
딱 저 정도만 바르고 말려서 사용하고 있는데 전혀 새지 않습니다.
②첨가물 만들기
만드는 사람마다 재료, 양이 모두 달라서 고민을 많이 한 부분입니다. 발생되는 이산화탄소의 양을 조절하기 위해 전분을 넣기도하고, 뭐 다른걸 넣기도 하고 그러던데 따라하려니 너무 복잡하고, 사실 너무 귀찮더라구요.
설탕을 끓여서 녹이고, 전분을 넣어서 잘 섞은 다음, 몇도 까지 식으면 어쩌구 저쩌구... 이런 귀찮은거 안 하고 쉽게 하는 방법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쉽게 「이스트, 설탕, 물」로만 만드는 방법입니다.
아래와 같은 펫트병에 설탕과 물을 넣습니다. 대충 아래그림의 노란선까지 설탕을 넣고, 파란선까지 물을 넣은뒤 잘 섞이도록 열심히 흔들어서 설탕을 녹입니다. 정확히 몇 ml를 넣으라는 글도 많았는데.. 귀찮아서..
저는 그냥 찬 물을 넣었는데도 하루만에 이탄이 나왔습니다. 좀 빨리 나오게 하려면 보일러 틀어서 35도쯤 되는 물을 넣어도 될 듯하네요. 단, 너무 뜨거우면 안됩니다.
잘 흔들어서 설탕이 녹았으면, 드라이 이스트를 티스푼으로 반 정도 넣습니다. 이스트를 넣고 나서는 흔들지 않아도 됩니다.
이스트를 넣는 양에 따라 이산화탄소 발생량이 달라지게 됩니다. 많이 넣으면 이산화탄소가 많이 발생되겠지만, 몇일만에 안 나올수도 있습니다. 티스푼 반 정도면 적당합니다.
③수조에 셋팅
이제 첨가물을 넣은 펫트병을 아까 열심히 만들어둔 뚜껑으로 잘 닫습니다. 첨가물을 만드는 동안 순간접착제가 잘 말랐겠죠?
그리고 나서 호스 반대쪽에 확산기를 달아서 어항에 설치하면 끝입니다. 저는 하루쯤 지나서 이산화탄소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확산기는 구입해서 사용했습니다. 나무젓가락, 종이, 담배필터 등으로 자작 확산기 만드는 방법도 많이 있었는데, 대체적으로 자작 확산기는 오래 쓰기 힘들다고 해서 구입했습니다.
추가로, 자작이탄은 항상 이탄이 발생되기 때문에 수초가 광합성을 하지 않는 저녁에는 이산화탄소가 과공급될 수 있다고 합니다.
자작이탄으로는 고기들이 이탄중독으로 죽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하지만, 불안한 마음에 저녁에는 에어레이션을 해주기로 했습니다.
타이머로 수조의 조명이 꺼지는 시간에 에어레이션이 켜지도록 세팅해두니 편하네요.
완성된 자작이탄, 에어레이션을 셋팅한 모습입니다~
일부러 이탄 없이도 자랄 수 있다는 수초로 구입했는데, 아무래도 '자랄 수는 있지만 이탄을 공급해 주는 편이 좋다'였던것 같네요. 수초들이 시들 시들 해지기 시작했거든요..
비싼 고압이탄 세트를 사기도 그렇고 해서, 자작이탄을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자작이탄"으로 검색하면 아주 많은 자료들이 나오는데, 여러 글을 종합해서 좀 쉽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①펫트병 뚜껑에 호스연결
나사못을 불에 달궈서 펫트병 뚜껑에 구멍을 뚫습니다.
너무 크게 뚫으면 나중에 이탄이 샐 수가 있기 때문에 기포기용 호스가 꽉 조이는 사이즈로 뚫는게 중요합니다.
호스 끝을 비스듬히 잘라 뾰족하게 한뒤 구멍에 끼웁니다. 호스가 꽉 조이는 크기로 뚫었으면 좀 끼우기가 힘이 듭니다. 그래도 그만큼 이탄이 샐 확률이 줄어들겠죠?
아래 사진보다는 조금 짧게 끼우는게 좋습니다. 저는 조금전에 비스듬히 자른 부분을 잘라버리기 위해 조금 길게 끼웠습니다. 사진 찍은 뒤 가위로 짧게 잘랐어요.
적당한 크기로 구멍을 뚫었다면, 아래 사진처럼 호스보다 구멍이 작아서 호스가 눌리게 됩니다. 이래야 이산화탄소가 새지 않습니다.
그래도 혹시라도 이산화 탄소가 샐 수가 있으므로 호스가 눌린 부분에 순간첩착제를 바릅니다.
이부분을 확실하게 한다고 실리콘을 바르거나, 본드로 떡칠을 하기도 하는데, 딱 아래 그림처럼만 바르면 됩니다.
딱 저 정도만 바르고 말려서 사용하고 있는데 전혀 새지 않습니다.
②첨가물 만들기
만드는 사람마다 재료, 양이 모두 달라서 고민을 많이 한 부분입니다. 발생되는 이산화탄소의 양을 조절하기 위해 전분을 넣기도하고, 뭐 다른걸 넣기도 하고 그러던데 따라하려니 너무 복잡하고, 사실 너무 귀찮더라구요.
설탕을 끓여서 녹이고, 전분을 넣어서 잘 섞은 다음, 몇도 까지 식으면 어쩌구 저쩌구... 이런 귀찮은거 안 하고 쉽게 하는 방법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쉽게 「이스트, 설탕, 물」로만 만드는 방법입니다.
아래와 같은 펫트병에 설탕과 물을 넣습니다. 대충 아래그림의 노란선까지 설탕을 넣고, 파란선까지 물을 넣은뒤 잘 섞이도록 열심히 흔들어서 설탕을 녹입니다. 정확히 몇 ml를 넣으라는 글도 많았는데.. 귀찮아서..
저는 그냥 찬 물을 넣었는데도 하루만에 이탄이 나왔습니다. 좀 빨리 나오게 하려면 보일러 틀어서 35도쯤 되는 물을 넣어도 될 듯하네요. 단, 너무 뜨거우면 안됩니다.
잘 흔들어서 설탕이 녹았으면, 드라이 이스트를 티스푼으로 반 정도 넣습니다. 이스트를 넣고 나서는 흔들지 않아도 됩니다.
이스트를 넣는 양에 따라 이산화탄소 발생량이 달라지게 됩니다. 많이 넣으면 이산화탄소가 많이 발생되겠지만, 몇일만에 안 나올수도 있습니다. 티스푼 반 정도면 적당합니다.
③수조에 셋팅
이제 첨가물을 넣은 펫트병을 아까 열심히 만들어둔 뚜껑으로 잘 닫습니다. 첨가물을 만드는 동안 순간접착제가 잘 말랐겠죠?
그리고 나서 호스 반대쪽에 확산기를 달아서 어항에 설치하면 끝입니다. 저는 하루쯤 지나서 이산화탄소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확산기는 구입해서 사용했습니다. 나무젓가락, 종이, 담배필터 등으로 자작 확산기 만드는 방법도 많이 있었는데, 대체적으로 자작 확산기는 오래 쓰기 힘들다고 해서 구입했습니다.
추가로, 자작이탄은 항상 이탄이 발생되기 때문에 수초가 광합성을 하지 않는 저녁에는 이산화탄소가 과공급될 수 있다고 합니다.
자작이탄으로는 고기들이 이탄중독으로 죽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하지만, 불안한 마음에 저녁에는 에어레이션을 해주기로 했습니다.
타이머로 수조의 조명이 꺼지는 시간에 에어레이션이 켜지도록 세팅해두니 편하네요.
완성된 자작이탄, 에어레이션을 셋팅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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