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이간 디지털 수온계 "
코리항과 치어항에 각각 하나씩 디지털 수온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코리항에는 본체 자체를 수중에 설치하는 수온계를, 치어항에는 본체는 밖에 설치하고 센서만 수중에 넣는 수온계를 쓰고 있는데, 치어항의 수온계가 맛이 가버렸네요.
모양도 예쁘고, 10초마다 수온을 측정해서 표시해 주며, 불필요한 기능 없이 컴팩트한 점이 맘에 드는 제품입니다. 물론 온도도 정확하구요. 위 설명서에 ±1도의 오차가 있을 수 있다고 되어 있지만, 전혀 오차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열대어 수조에서 ±1도의 오차는 좀 심한 거 아닌가요..??)
치어항은 수조가 좁기 때문에 일부러 센서만 수중에 넣는 것을 쓰고 있습니다. 센서만 수중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레이아웃을 깔끔하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센서로는 수중온도를 측정하고, 본체로는 수조 밖의 온도를 측정할 수 있다는 잡기능도 있죠..
그런데 문제는 바로 이 녀석입니다. 치어항에서 계속 사용하고 있는데, 26도로 자동 조절되는 히터를 넣었는데도 수온은 항상 24도대를 유지하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는 '1년 넘게 사용한 히터가 맛이 갔구나..' 생각하고, 히터를 바꿨어요. 가차없이 쓰던 히터를 버려버렸는데.. 그래도 온도는 24도대.. 제길 수온계였어.. 그래서 코리항에 있는 수온계를 치어항에 세팅해 보았습니다.
역시나 이놈이 문제였네요. 설명서에 보면 이 녀석 역시 ±1도의 오차가 있을 수 있다고 되어 있는데...
무려 1.7도의 차이가 나고 있었습니다.
지금이야 별문제 없지만, 여름에 수온이 30도까지 올라갔는데도 28도라고 표시된다면.. 그건 좀 문제네요...
센서만 수중에 넣는 방식의 수온계가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아무래도 오차의 폭이 더 심한 것 같습니다.
이런 방식의 수온계를 사려고 하는 분이 있다면 비추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아니면 뽑기를 잘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할 수 없이 코리항의 수온계를 치어항에서 쓰고, 코리항에는 똑같은 GEX사의 수온계를 구입해서 세팅했습니다.
코리항이 메인 수조이기 때문에 새 장비는 코리항 차지죠. ㅋㅋ
-1.7도의 오차를 자랑하는 토리오 사의 수온계는 쓰레기통으로 직행하려다 아까워서 걍 처박아 두었습니다.
센서를 창 밖에 달아서 바깥 온도나 측정해 볼까.. 오늘 춥나 안춥나..?
코리항에는 본체 자체를 수중에 설치하는 수온계를, 치어항에는 본체는 밖에 설치하고 센서만 수중에 넣는 수온계를 쓰고 있는데, 치어항의 수온계가 맛이 가버렸네요.
(사진 출처 : http://www.shopping-charm.jp/)
이게 코리항에 사용하고 있는 GEX사의 수온계입니다. 모양도 예쁘고, 10초마다 수온을 측정해서 표시해 주며, 불필요한 기능 없이 컴팩트한 점이 맘에 드는 제품입니다. 물론 온도도 정확하구요. 위 설명서에 ±1도의 오차가 있을 수 있다고 되어 있지만, 전혀 오차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열대어 수조에서 ±1도의 오차는 좀 심한 거 아닌가요..??)
(사진 출처 : http://www.shopping-charm.jp/)
이 수온계가 치어항에 사용하고 있는 토리오 사의 수온계입니다.치어항은 수조가 좁기 때문에 일부러 센서만 수중에 넣는 것을 쓰고 있습니다. 센서만 수중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레이아웃을 깔끔하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센서로는 수중온도를 측정하고, 본체로는 수조 밖의 온도를 측정할 수 있다는 잡기능도 있죠..
그런데 문제는 바로 이 녀석입니다. 치어항에서 계속 사용하고 있는데, 26도로 자동 조절되는 히터를 넣었는데도 수온은 항상 24도대를 유지하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는 '1년 넘게 사용한 히터가 맛이 갔구나..' 생각하고, 히터를 바꿨어요. 가차없이 쓰던 히터를 버려버렸는데.. 그래도 온도는 24도대.. 제길 수온계였어.. 그래서 코리항에 있는 수온계를 치어항에 세팅해 보았습니다.
역시나 이놈이 문제였네요. 설명서에 보면 이 녀석 역시 ±1도의 오차가 있을 수 있다고 되어 있는데...
무려 1.7도의 차이가 나고 있었습니다.
지금이야 별문제 없지만, 여름에 수온이 30도까지 올라갔는데도 28도라고 표시된다면.. 그건 좀 문제네요...
센서만 수중에 넣는 방식의 수온계가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아무래도 오차의 폭이 더 심한 것 같습니다.
이런 방식의 수온계를 사려고 하는 분이 있다면 비추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아니면 뽑기를 잘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할 수 없이 코리항의 수온계를 치어항에서 쓰고, 코리항에는 똑같은 GEX사의 수온계를 구입해서 세팅했습니다.
코리항이 메인 수조이기 때문에 새 장비는 코리항 차지죠. ㅋㅋ
-1.7도의 오차를 자랑하는 토리오 사의 수온계는 쓰레기통으로 직행하려다 아까워서 걍 처박아 두었습니다.
센서를 창 밖에 달아서 바깥 온도나 측정해 볼까.. 오늘 춥나 안춥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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