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7일에 태어난 블루그라스의 두 번재 치어들을 치어항으로 옮겨 주었습니다.
10일 정도밖에 안 지났지만, 치어항도 물이 잘 잡혀 있어서 이번엔 빨리 옮겨 줄 수 있었죠.
이번에도 한마리 한마리 이름을 붙여 보았습니다 ^^ 지난번에 '32'까지 태어났으니, 이번엔 '33이' 부터 시작.
이제 그만. 다음부터 태어나는 치어들은 그냥 둬야겠습니다. 약육강식입니다.
연약한 치어들, 조심 조심 물맞댐을 해주었습니다.
물맞댐을 해주고 나니 뭔가 불안해서인지, 좋아서인지 치어들이 바가지 주위를 빙글빙글 돌면서 군영을 하네요. ^^
새로 이사한 치어들이 작아서 잘 안 보이지만, 총 95마리의 치어가 있는 치어항의 모습입니다. (아.. 걱정이네요..)
이녀석들 몇마리만 남기고 다 분양해버리고 싶은데.. 일본엔 그런 카페가 없어요..
일본에서 물생활을 하면서 제일 아쉬운 게 바로 이런 점입니다.
한국 까페나 블로그에서 분양한다는 글을 보면 참 탐나는 것도 많고, 또 분양하고 싶은 것도 많은데.. 일본엔 왜 그런 곳이 없는건지...
95마리나 되는 구피들을 다 키울 순 없고.. 적당히 자라면 단지 내 알림판에 찌라시를 붙이든지 해서, 동네 사람들에게라도 분양해 봐야겠습니다.
추천과 댓글로 블로그에 활력을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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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gyu 2010/09/04 22:39
작년 3월달 일인데..
이제 와서 달라시면..
그리고 일본에서 대구 달서구 까지 보내달라고 하시면..
도대체 글을 읽긴 하신건지.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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